프랙터스 TVNow™ 내장형 모바일 TV 안테나, 휴대폰 사이즈를 최고 25パーセント까지 축소

  • 포괄적인 DVB-H antenna suite로 휴대폰 속에 와이어 형태로 숨겨진 모바일 TV 안테나의 종말이 보인다.

바르셀로나, 2006년 10월 26일 – 프랙탈 안테나 기술의 선도적 개발업체인 프랙터스는 3가지 모바일 TV 주파수 - 200MHz, 600MHz 및 1.4GHz 대역 - 모두를 커버하는 DVB-H 내장형 안테나 솔루션 스위트를 출시했다. 프랙터스는 200MHz용으로는 완전 맞춤형 내장 안테나를, 그리고 600MHz 및 1.4GHz용으로는 맞춤 및 통합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TVNow™ 시리즈에는 600MHz 및 1.4GHz용으로 모듈형의 컴팩트한 표준 안테나가 포함된다. 이 안테나는 사이즈가 40 x 4.8 x 5mm3 밖에 되지 않아 DVB-H 휴대폰 플랫폼 사이즈를 25パーセント까지나 축소시킬 수 있다.

"모바일 TV는 오늘날 휴대폰 디자인에 있어서 최대의 도전과제입니다"라고 프랙터스의 모바일 핸드셋 안테나 사업부 이사인 Josep Puig씨가 말했다. "프랙터스는, 기존 사이즈 및 완전히 새로운 DVB-H 휴대폰 플랫폼, 둘 다에 모바일 TV 수신을 위해 필요한 기술적 성능과 사이즈 축소를 제공합니다."

휴대폰에서의 DVB-H 는 안테나 설계에 있어서 주요한 난제로 작용한다. 여기에는 중첩되는 DVB-H와 GSM 주파수 대역으로 인한 간섭, 사용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로 TV 화면을 시청할 때 (보통 무릎 쪽을 향함) 아니면 전화를 할 때 (보통 머리에 댐) 사용자의 손과 몸의 위치에 따라 디바이스 성능에 미치는 영향 등이 포함된다.

200MHz 같이 낮은 주파수를 위한 기존 안테나의 설계상 문제점은 안테나가 휴대폰 길이보다 더 길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 출시된 영국 모바일 TV 용 휴대폰은 헤드폰 와이어를 안테나로 사용하기 때문에 헤드폰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프랙터스 기술은 DVB-H 주파수에 관계없이 휴대폰 내에 보이지 않게 내장되는 완전 맞춤형 안테나를 가능하게 한다.

600MHz 및 1.4GHz용은 모듈형 TVNow™ 안테나로 기존 휴대폰이나 새로운 플랫폼에 사용되어 다른 안테나에 비해 휴대폰 사이즈를 최고 25パーセント까지 축소시킬 수 있다. 모듈형 안테나는 현재 SMT (Surface Mounted Technology) 디자인 형태로만 구입 가능하며 OEM 및 ODM 업체들에게 제품 개발비와 시장 출시 시간을 절감시키도록 돕는다.

프랙터스 사 소개
프랙터스 사는 통합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며, 고성능을 제공하는 미니어처 멀티밴드 안테나를 설계하고 제조한다. 프랙탈의 독특한 공간 채움 및 멀티레벨 특성을 이용하는 프랙터스의 안테나는 휴대폰, Bluetooth®, WLAN 및 UWB를 사용하는 무선 가전제품, 그리고 이동통신 기지국에 사용된다. 프랙터스 사는 42개나 되는 상당한 특허 지적재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프랙터스 사의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삼성, Sagem, ST Microelectronics, Atheros Communications, CSR 및 Philips Semiconductors 디바이스에 적용되고 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www.frac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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