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터스, 핵심 Space-Filling(공간 채움) 기술 특허 취득

바르셀로나, 2007년 2월 12일 - 프랙탈 안테나 기술의 선구적 개발업자인 프랙터스는 공간 메우기 안테나 기술과 관련해서 핵심적인 특허를 취득하였다. 이 새로운 접근방식에 따라 안테나 사이즈가 더 축소되며 이에 따라 새로운 핸드셋이 더 소형화 될 수 있는가 하면, 기존 모델은 용적이 허용될 경우 수요가 많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새로 수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은 과거의 부피가 큰 내부 안테나나, 심지어는 외부 디자인이 필요했던 주파수가 더 낮은 셀룰라 표준에 소형 안테나를 적용할 수 있게 한다.
 
Space-Filling 안테나 특허는 미국에서 특허번호7148850번과 7164386번으로 인준 받았으며, 기타 전략적인 시장에서도 특허를 취득하였다. 이 기술은 프랙탈 기하에 기초하고 있어서 안테나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작은 공간을 채우게 된다. 그 결과 안테나 크기도 훨씬 줄어 들 뿐 아니라 동시에 기기도 그만큼 소형화 되며, 고정 사이즈 사양의 경우에는 기존 디자인 보다 더 낮은 주파수로 작동하는 안테나도 가능하게 된다.

이 새로운 기술은,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와 같은 휴대용 핸드셋 업계에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보다 강력한 스마트 전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관련해서도 추가적인 물리적 공간을 마련할 것이다. 그 밖에도 응용분야가 다양한데, 랩톱, USB 모뎀, PC 카드 및 기타 시계 같은 장치를 보다 더 개별적으로 무선 가동시키는 역량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저주파에 대한 오퍼레이터의 관심이 지대한데, 저주파는 보다 큰 셀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네트워크 전개비용을 감소해 줄 뿐 아니라 건물 내 침투를 개선시켜 준다. GSM, CDMA 및 FLASH-OFDM이600MHz 이하 범위의 무수한 이동 TV 표준 뿐 아니라 450MHz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저주파는 주로 보다 큰 안테나를 필요로 하며, 따라서 최종 사용자의 기기도 그만큼 커질 수 밖에 없다. 프랙터스 기술은 고주파를 사용하던 기존 터미널을 이러한 저주파 표준에 맞게 목표를 재설정(re-purpose)할 수 있게 한다.

"현 시대는 흥미진진한 세대로서 새로운 셀룰라 표준이 나오면 기능과 서비스도 새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표준을 매혹적인 소형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이만 저만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여기서 저희들의 운세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겁니다"하고 프랙터스 CTO, Dr. Carles Puente 는 말한다.
 
"저희 지적재산권에 대한 전세계 특허청의 세계적인 인정은 프랙터스의 안테나 설계와  개발에 대한 발명 및 업계 전반에 대한 통용성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프랙터스의 특허 포트폴리오에는 49건의 발명이 있으며, 140건의 국가별 특허와 전세계 특허가 포함된다. 프랙터스 직원의 10 퍼센트까지 축소 는 박사 학위 소지자이고 60 퍼센트까지 축소 는 텔레콤 엔지니어들이다. 

프랙터스에서는 50건의 IEEE 논문을 발표했으며 수십차의 국제 회의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기지국 안테나 기술에 대한 최신 진전 내용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프랙터스의 고객으로는 삼성, Sagem, CSR, Atheros Communications, Philips Semiconductors 및 Siemens와 같은 세계 굴지 업체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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