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모바일 TV 기기에 Fractus TVNextTM VHF 안테나 장착

  • 새 VHF 안테나로 모바일 TV의 매스 마케팅이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다
바셀로나, 2007년 10월 24일 - 프랙탈 안테나 기술의 선구적 개발사인 프랙투스에서는 TVNext, 곧 가늘고 작은 내장 VHF 안테나(20 x 10 x 1.6mm)를 출시하였는데 이 안테나는 휴대 전화, PDA, 랩톱과 같은 무선 장치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 이 새 안테나로 프랙투스 디지털 TV 안테나 포트폴리오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모든 휴대용 TV 시스템과 주파 대역을 다 커버하게 되었다.

"휴대용 TV가 많이 팔리려면 무엇보다도 기기가 가늘고 유행에 민감해야 합니다. TVNext는 크기와 원가가 축소되어 차세대 휴대용 TV 기기의 대문이 활짝 열리는 셈입니다," 하고 프랙투스 제품 및 서비스 부서의 제품담당 관리자 Alfonso Sanz는 말한다.

VHF는 저주파 대역(200MHz)에서 작동하므로 전통적인 안테나 설계방식으로는 대부분의 휴대용 TV 기기보다 두 배 이상 긴 안테나를 필요로 한다. 다시 말해서 핸드셋에 큰 신축형 안테나가 필요하므로 안테나를 통합하기가 더 복잡하고 비싸진다. 뿐만 아니라 신축형 안테나는 핸드셋 설계에 심각한 제약을 주게 된다.

프랙투스에서는 자사 특허인 프랙털 안테나 기술을 사용하여 내장 VHF 안테나를 설계하였는데, 이 안테나는 크기가 줄어들고 기기 통합이 수월하며 이득과 효율성 면에서 성능이 탁월하다. TVNext가 휴대용 TV 안테나의 주요 난제인 통합과 가격문제를 해결한 덕분에 기기 제조업체에서는 저가의 고효율 휴대용 TV 기기를 설계하면서 휴대용 TV의 매스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TVNext로 디지털 TV에 적용하는 프랙투스의 포트폴리오가 완벽하게 갖춰지는데, 여기에는 VHF, UHF, L-band와 같은 모든 주파수 대역 솔루션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DVB-H, mediaFLO , ISDB-T와 같은 모든 휴대용 TV 시스템을 전세계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된다. 프랙투스는 한 벌의 DVB-H 내장 안테나를 최초로 출시한 안테나 개발업체로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용 TV 핸드셋, 곧 Sagem의 myMobileTV에 내장 안테나를 설치하였다.

TVNext는 원가가 적은 표면장착기술(SMT) 덕분에 새로운 제조공정이나 소재가 필요 없게 된다. VHF 안테나는 단말 레벨이 50 ohm이고 직선편파, 전방향 안테나로서 RoHS 를 준수한다.

샘플과 데모 보드를 요청하면 받아 볼 수 있다.

프랙터스 사 소개
프랙터스 사는 통합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며, 고성능의 소형 및 다중대역 안테나를 설계하고 제조한다. 프랙탈만의 독특한, 여러 겹으로 공간을 채우는 특성을 이용한 프랙터스 안테나는 휴대폰, Bluetooth®, WLAN, UWB를 사용하는 무선 가전제품 및 이동통신 기지국에 사용된다. 프랙터스는 50건의 발명에 대한 지적재산권(IPR)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발명은 140건의 특허와 특허 출원을 통해서 보호되고 있다. 프랙터스 사의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삼성, Sagem, ST Microelectronics, Atheros Communications, CSR  및 NXP 반도체 기기에 적용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fractu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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