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2, 한국과 일본 시장에 400Mbps 전력선 통신기술 소개

• 각 새 세대의 전력선 기술과 완벽한 연동성 제공

스페인, 바셀로나 – 2008년 1월 22일 - 고속 전력선 통신기술의 선도적인 기술 혁신업체이자 세계적 공급사인 DS2에서는 오늘 ‘미래에 꼭 들어 맞는 (Fit for the Future)’ 기술 로드쇼 일정을 발표하였는데 이 로드쇼를 통해서 전력선 제품을 최고 데이터 전송률 400Mbps로 작동 시키는 DS2 차세대 기술이 선 보이게 된다. 1월 22일(화)은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1월 24일(목)은 도쿄 스페인 대사관에서 DS2 로드쇼가 진행된다.

이 특이한 DS2 400 Mbps 전력선 기술 시연에 대한 관심이 예상 밖으로 커가고 있는데, 이는 이 새 기술을 통해 멀티 채널HD-IPTV 송출이나 멀티 룸 PVR과 같은 차세대 HD급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DS2의 차세대 400Mbps 기술은 미래의 ‘가정’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대역폭을 제공하는 유일한 옵션 세트이다. 차세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는 멀티 룸 IPTV와 HDTV로 연결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네트워크로 연결 된 PVR(퍼스널 비디오 리코더), 및 멀티플 비디오 스트림이 포함되는데 여기에는 모두 2009년 초부터 5개 이상의 비디오 스트림을 동시에 지원할 정도의 대역폭이 필요하게 된다.

DS2의 CEO Jorge Blasco는, "DS2의 400 Mbps 기술은 기존 DS2기술과 호환될 것입니다. 곧 멀티미디어와 IPTV 애플리케이션에는 200Mbps Aitana™ 칩셋이, 인터넷, 데이터 공유 및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에는 100Mbps Montgo^_TM 칩셋이 적용됩니다. DS2는 연동 해법 제공에 전념하여 기존 사용자들과 디자인을 위해서 이음새 없는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도록 보장하는 유일한 벤더입니다. 저희는 또한 프로그램 가능한 SoC 해법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서 저희 고객사에서는 고도로 차별화되는 제품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최근에 현행 DS2 기술에 추가한 새로운 기능으로는 LLTD프로토콜과 관련된 Aitana  온 칩 지원(on chip support)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들이 LLTD 활성화 된 장치들을 가지고 홈 네트워킹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TR-069 온 칩 지원을 통해서는 IPTV 애플리케이션을, 외부 프로세서를 따로 쓰지 않고도, 표준 기반 첨단의 원격 관리 역량을 발휘합니다,” 라고 말한다.

DS2의UPA 호환 200Mbps 기술은 이미 Belgacom, British Telecom, Portugal Telecom, Telefonica, Telecom Italia 및 Telia Sonera를 비롯한 선도적인 오퍼레이터, Endesa, Electricite de France 및 Iberdrola 와 같은 세계적 전기 회사, Buffalo, Comtrend, Corinex Communications, D-Link 및 Netgear와 같은 네트워크 제품 벤더가 사용하고 있다.

_{DS2 소개
DS2는 전력선, 동축 케이블, 전화선을 통해 홈 네트워킹과 광대역 접속을 구현하는 200 Mbps 기술을 공급하는 세계적 업체이다. DS2는 가장 빠르고 가장 고성능인 데이터, 디지털 오디오, 고화질 비디오 동시 전송 솔루션인 200 Mbps 칩셋을 도입해 이 분야를 개척했다. 업계 양대 단체인 UPA(Universal Powerline Association)와 유럽 연합 컨소시엄 OPERA(Open PLC European Research Alliance)는 복수 업체 표준 인증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DS2 기술을 채택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ds2.es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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